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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촉진위원회, ‘한중학술상’ 저작권 등록 마쳐
[한중연합일보 이강문 기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한중학술상’이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정식으로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등록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학술상 운영의 투명성과 독창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중학술상’은 양국의 학문적 교류와 문화적 상호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상으로, 그 취지와 운영 체계가 이미 국내외 학계의 높은 ... -
[한중연합일보] 중국의 ‘독도 관련 발언’..., 무엇을 말하고 있나… 동북아 외교의 새로운 균형
[한중연합일보 이창호 칼럼니스트] 중국 외교부가 최근 일본의 독도 관련 태도를 비판하며 “주변국의 경계와 불만을 일으키는 행위”라고 공개 언급한 것은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니다. 단순한 논평 차원을 넘어, 동북아 질서의 변화 속에서 중국이 선택한 외교적 위치 조정으로 읽히기 때문이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모닝(毛寧)은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이 일방적으로 주변국과의 역사·영토 갈등을 자극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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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한중기자연맹, 저작권 등록 공식 완료
[한중연합일보 김채연 기자] 한중기자연맹의 저작권 등록이 공식적으로 완료되었다. 이번 저작권 등록은 한중 양국 언론 교류의 역사적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언론인 간의 지적 재산권을 존중하는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이번 조치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사,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의 창작과 활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한중 언론 교... -
KBO, 기아와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야구팬을 위한 ‘KBO 존’ 구성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KBO 존’이 생긴다. KBO와 기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아 부스 내에 ‘KBO 존’을 설치하고, 스포츠와 모빌리티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팬 경험을 제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국내 및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자동차 기술과 모빌리티 혁신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에는 ‘Mobility Everywhere’를 ... -
케이시 9개월만에 복귀, 여자대표팀 호주원정 소집명단 발표
- 신상우호 4월 4일과 7일 호주 원정 친선경기 치러 -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 9개월 만에 A대표팀 복귀 대한축구협회가 4월 호주와의 원정 친선경기 2연전에 나설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오는 4월 호주 여자대표팀과 친선경기 2연전을 치른다. 한국 시간으로 1차전은 4월 4일 오후 6시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2차전은 4월... -
서울시, K스포츠 견인할 브레이킹(비보잉)팀 창단
- 과거 비보잉 강국의 명성을 견인할 ‘서울시청 브레이킹팀’ 창단 -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김헌우, 전지예 영입 - 체계적 선수 지원, 종목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문화 융합 지원 등 서울을 대표하는 K-콘텐츠로 발돋음시킬 터 서울시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2024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비보잉의 공식 명칭) 실업팀을 창단했다. 시는 과거 비보잉 강국 대한민국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