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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그것은 기적의 출발이다

  • 이창호 대표칼럼니스트 기자
  • 입력 2026.06.28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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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니스트]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결국 열정이다. 재능이 길을 열어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끝까지 걸어가게 만드는 것은 열정이다.

 

환경이 넉넉하지 않아도, 나이가 많아도, 출발이 늦어도 열정이 살아 있으면 인생은 다시 움직인다.

 

열정은 단순한 감정의 흥분이 아니다. 그것은 목표를 향해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내면의 질서다.

 

많은 사람이 성공을 운이나 배경에서 찾지만, 삶의 현장에서 기적을 만든 사람들은 대부분 뜨거운 마음과 꾸준한 실천을 함께 지닌 이들이었다.

 

열정 없는 지식은 기록에 머물고, 열정 없는 계획은 종이에 머문다. 그러나 열정이 더해지면 생각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성취가 된다.

 

세상은 늘 조건을 묻는다. 나이가 몇인가, 가진 것이 얼마인가, 누가 도와주는가를 따진다.

 

그러나 역사는 조건보다 의지가 강했던 사람들에 의해 바뀌었다.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 실패 앞에서도 다시 일어난 사람, 남들이 늦었다고 말할 때 스스로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 사람이 결국 새로운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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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대한기자신문의 컷

 

열정은 사람을 젊게 만든다. 얼굴의 주름은 세월의 흔적이지만, 마음의 열정은 인생의 현재형이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어제의 실패에 갇히지 않는다. 오늘 해야 할 일을 찾고, 내일의 가능성을 준비한다.

 

그래서 열정은 나이와 무관하다. 오히려 삶의 경험을 가진 사람의 열정은 더 깊고 단단하다.

 

하지만 열정은 말로만 증명되지 않는다. 열정은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으로, 약속을 지키는 책임으로, 포기하지 않는 태도로 드러난다.

 

큰소리치는 사람이 아니라 묵묵히 계속하는 사람이 진짜 열정의 사람이다.

 

열정은 순간의 박수가 아니라 긴 시간의 인내 속에서 빛난다.

 

오늘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도 바로 이 열정이다. 불평은 쉽고 냉소는 빠르다.

 

그러나 냉소는 아무것도 세우지 못한다. 한 사람의 진정한 열정이 조직을 바꾸고, 한 조직의 열정이 사회를 움직이며, 한 사회의 열정이 나라의 품격을 높인다.

 

위기의 시대일수록 필요한 것은 절망의 해설자가 아니라 희망의 실천자다.

 

기적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선물이 아니다. 기적은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오는 결과다.

 

오늘 흘린 땀, 오늘 지킨 원칙, 오늘 다시 시작한 용기가 쌓여 어느 날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열정은 기적의 출발이다. 열정이 있는 한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시 시작할 이유가 있고, 다시 일어설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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